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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대종상 레드카펫 사회 맡은 박영선과 과거 ‘파격 베드신’
입력 2015-11-21 16:10 
최민수, 대종상 레드카펫 사회 맡은 박영선과 과거 ‘파격 베드신’
최민수, 대종상 레드카펫 사회 맡은 박영선과 과거 ‘파격 베드신

[김조근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박영선이 '제52회 대종상시상식' 레드카펫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박영선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영선은 지난 1995년 개봉된 영화 '리허설'에 배우 최민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영선은 영화 '리허설' 출연에 대해 "내가 발연기를 해서 미안하다"라며 한 방송에서 사과했다.

박영선이 출연한 영화 '리허설'은 여주인공 승혜(박영선 분)가 민수(최민수 분)와 함께 공연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당시 박영선은 최민수와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영선은 90년대 최고의 톱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가정에 충실하고자 지난 1999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최민수 박영선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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