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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잡아도 소용없어!` [MK포토]
입력 2015-11-21 15:53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 옥영화 기자] 2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성남 FC와 전북 현대의 37라운드, 전북 이근호가 성남 윤영선을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 2년 연속 우승을 한 전북현대는 성남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한편 전북은 이날 성남과의 경기가 끝난 뒤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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