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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뚱한 서언 향해 "형은 표정이 왜그래?"
입력 2015-11-21 15:51  | 수정 2015-11-23 16:14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뚱한 서언 향해 "형은 표정이 왜그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 간의 갈등이 생긴 듯 합니다.

지난 1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105회 선공개 영상을 보면 서언과 서준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도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여 그 이유를 궁금케 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초반, 서준은 뚱한 표정을 하고 있는 서언을 향해 "형은 표정이 왜 그래?"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서언은 이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의자를 발로 밀어 서준과 거리감을 뒀습니다. 이에 서준 역시 기분이 상했는지, 서언과 눈이 마주쳐도 평소처럼 웃지 않고 뚱한 표정으로 바라봤습니다.


서언과 서준 사이의 묘한 분위기에 요리를 준비하던 엄마 문정원은 "둘이 왜 그래?"라고 질문을 했지만, 둘은 여전히 묵묵부답인 채로 데면데면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1분 가량의 짧은 이 영상을 통해 밝고 장난기 많은 쌍둥이 형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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