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조영남 포옹하며 "애인된다면" 발언에 '언짢은 표정'
입력 2015-11-21 14:57  | 수정 2015-11-21 19:51
조영남 서유리/ 사진=MBC

조영남이 서유리에게 한 망언이 눈길을 끕니다.

조영남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화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리포터 서유리는 조영남에게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영남은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며 "우리 장모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 서유리를 당황시켰습니다.

조영남은 다짜고짜 서유리를 끌어안았고 서유리의 얼굴에는 다소 불편한 듯한 표정이 떠올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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