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콤 살벌 패밀리’ 문정희, 사기당한 정준호 적극 내조 ‘뭉클’
입력 2015-11-21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문정희가 정준호를 적극 내조했다.
1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2회에서는 김은옥(문정희 분)이 윤태수(정준호)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옥은 윤태수가 영화 제작에 30억을 투자하고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은옥은 태수의 홀어머니 춘분을 자신이 모시기로 결정하고, 어머니의 오피스텔을 처분, 적금을 깨 돈을 마련했다.
은옥은 태수에게 돈을 내밀며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돈 전부다”라며 나머지는 당신이 채워라”라며 응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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