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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김혜수와 결별 후에도 “가장 아름다운 여인”
입력 2015-11-21 11:55 
삼시세끼 유해진, 김혜수와 결별 후에도 “가장 아름다운 여인”
삼시세끼 유해진, 김혜수와 결별 후에도 가장 아름다운 여인”

[김승진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유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김혜수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공개된 제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현장에서 유해진은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질문에 "김혜수 씨죠"라고 답했다.

당시 김혜수와 유해진은 앞서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별을 선언한 바 있었기 때문에, 결별 후에도 서로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현재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하고 있다.

삼시세끼 유해진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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