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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란, 가짜미끼를 사용한 방법? `눈길`
입력 2015-11-21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루어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만재도에 첫 발을 내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이진욱과 옷을 갖춰 입고 낚시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돔 잡아오는 것 아니냐. 그럼 난감해진다”며 불안한 웃음을 지었다.
유해진은 차승원과 이진욱이 상대적으로 손쉬운 루어 낚시를 하겠다고 말하자 극구 말리며 그건 이따 내가 나갈 거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이진욱에게 눈치껏 놓치고 그래라. 큰 거 잡아오면 안 된다”고 유해진을 놀렸다.
한편 루어낚시란 가짜미끼(lure)를 이용하여 고기를 낚는 방법이다. 루어란 털•플라스틱•나무•금속 등으로 만든 인공미끼로써, 이를 얼마만큼 살아 있는 미끼처럼 보이게 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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