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종상’ 임지연, 이유영 시상자로 참석 `의리`
입력 2015-11-21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임지연이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지연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홀에서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유영이 신인 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시상자로는 지난해 신인 여자배우상을 받은 임지연이 나섰다.
특히 옆트임 밀착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남여 주연배우상 후보들이 모두 불참하는 파행을 겪은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임지연은 지난해 수상자이자 시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 수상자인 이유영에 대한 의리를 보여줬다.
또 임지연과 이유영은 모두 한예종 출신의 동문으로, 더욱 우정이 빛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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