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유영, 과거 작품서 임지연과 `동성애` 베드신 열연 `독보적 볼륨감`
입력 2015-11-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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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단희(임지연 분)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과거 임지연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베드신 소감에 대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유영, 과감하네", "이유영, 동성애 연기도 잘하네", "이유영, 섹시하네", "이유영, 대종상 신인상 수상 축하해요", "이유영, 임지연과 베드신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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