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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김미영, 조심스런 레드카펫
입력 2015-11-20 1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20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2회 대종상영화제에 배우 김미영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영화 '국제시장' 황정민, '악의 연대기' 손현주, '베테랑'·'사도' 유아인, '암살' 하정우 등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과 영화 '국제시장' 김윤진,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미쓰와이프' 엄정화, '뷰티인사이드' 한효주 등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여배우들도 개인 사정으로 영화제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대종상영화제는 오후 7시 20분부터 열린다.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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