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결혼, 양측부인…SNS는 맞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결혼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 모두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태희 측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작품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으며, 비 측도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가 어제 호주로 출국했다. 스케줄 상 비는 크리스마스에 상해에서 콘서트가 있고, 그 다음주엔 방콕에서 공연이 있다. 연말은 방콕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며 결혼설을 강경하게 부인했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남자친구인 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결혼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 모두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태희 측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작품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으며, 비 측도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가 어제 호주로 출국했다. 스케줄 상 비는 크리스마스에 상해에서 콘서트가 있고, 그 다음주엔 방콕에서 공연이 있다. 연말은 방콕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며 결혼설을 강경하게 부인했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남자친구인 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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