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유재석 처음보고 영접한 느낌, 눈물 났다"
고경표가 유재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한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고경표는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 뭔가 영접한 느낌이었다. 왜 울었는지는 몰랐는데, 만나니까 눈물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사실 고경표가 개그맨이 꿈이라더라. 유재석이 우상이라고 했다. 지금 고경표는 개그맨의 꿈을 접은 게 아니라 인지도를 높여 개그맨 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88'에 모범생 '선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고경표가 유재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한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고경표는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 뭔가 영접한 느낌이었다. 왜 울었는지는 몰랐는데, 만나니까 눈물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사실 고경표가 개그맨이 꿈이라더라. 유재석이 우상이라고 했다. 지금 고경표는 개그맨의 꿈을 접은 게 아니라 인지도를 높여 개그맨 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88'에 모범생 '선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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