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단비 “‘슈퍼스타K7’ 우승자 내정설? 전혀 없었다” 일축
입력 2015-11-20 15:33 
사진제공=Mnet
[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우승자 내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승자 케빈오,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

이날 천단비는 우승자 내정설이 있는 줄 몰랐다. 방송도 잘 못챙겨 봤다. 작가님 PD님이 최대한 공평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였다. 어떤 면에서 그렇게 대중들이 느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작진 내부에서는 전혀 못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케빈오도 천단비 말에 동의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케빈오는 9개월의 대장정, 174만 여명의 지원자 속에서 시즌 일곱 번째 우승자가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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