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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의 교통 사고 폭로에 대한 입장은? “사실무근”
입력 2015-11-20 15:30 
장윤정 엄마
장윤정, 엄마의 교통 사고 폭로에 대한 입장은? 사실무근”

장윤정 엄마의 폭로에 장윤정 측이 반박했다.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지난 19일 오후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이미지가 잘 포장돼 있다”며 (지금의 폭로는) 전초전에 불과하다. 저쪽 반응을 보면서 이야기하겠다. 똑똑한 딸의 민낯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윤정에게는 토요타 캠리 차량이 있었고, 활동 할 때에는 밴을 이용하기도 했다. 장윤정이 과거 마음에 드는 차가 있다고 해서 꼭 사고 싶다던 차가 있었다. 그 차가 바로 재규어였다. 가격만 7000~8000만원대였다”고 말했다.

또 육 씨는 재규어를 구입할때마저 장윤정은 연예인 DC를 받아 저렴하게 차를 구매했다”고 말하며 장윤정은 외제차를 타기 위해 급하게 면허증을 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육 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며 그동안 가족이기에 대응을 자제해왔던 것인데,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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