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새 앨범 '펄포즈(Purpose)'로 각종 기록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발표된 빌보드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시작됐다. 빌보드 핫100(싱글)과 빌보드 200(앨범) 등 전반적인 성적을 취합해 순위를 정하는 일종의 종합 차트다. 저스틴 비버는 이 차트에서 71주 연속 머물다가 이번에 드디어 1위로 올라섰다.
빌보드 차트 외에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스포티파이(Global Top 50)에서 아델(Adele)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2위인 아델의 새 싱글을 제외하고는 상위 5위까지 모두 저스틴 비버의 곡으로 줄 세워졌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펄포즈' 수록곡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은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노래는 첫 주 4만 8000장 판매량을 보이며 빌보드 디지털 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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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최근 발표된 빌보드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시작됐다. 빌보드 핫100(싱글)과 빌보드 200(앨범) 등 전반적인 성적을 취합해 순위를 정하는 일종의 종합 차트다. 저스틴 비버는 이 차트에서 71주 연속 머물다가 이번에 드디어 1위로 올라섰다.
빌보드 차트 외에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스포티파이(Global Top 50)에서 아델(Adele)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2위인 아델의 새 싱글을 제외하고는 상위 5위까지 모두 저스틴 비버의 곡으로 줄 세워졌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펄포즈' 수록곡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은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노래는 첫 주 4만 8000장 판매량을 보이며 빌보드 디지털 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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