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투3’ 김이나, 작사가 중 저작권 순위 1위… “충분히 잘 벌고 있다”
입력 2015-11-20 14:30  | 수정 2015-11-21 14:38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작사가 중에서 저작권 순위 1위다. 총 300여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 23일 매달 저작권료가 들어온다. 20일 밤부터 긴장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가요제에서 공동작사를 했었다. 저작권료로 2만 얼마가 들어오더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김이나 저작권료 소시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이나, 장난아니네” 김이나, 300곡이면 대체 얼마야” 김이나, 어떤 곡 작사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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