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천단비, 여성 최초 준우승…"행복한 꿈이었어요"
입력 2015-11-20 11:01 
[사진출처 : 천단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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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최초의 여성 준우승자 천단비가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천단비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천단비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단비가 케빈오와 함께 무대의상을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큰 키에 우월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케빈오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천단비에 9점 뒤졌지만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이를 만회하며 대망의 ‘슈퍼스타K7의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슈퍼스타K7 천단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천단비, 코러스 가수의 도전” 슈퍼스타K7 천단비, 고생했습니다” 슈퍼스타K7 천단비, 케빈오가 우승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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