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정, 서울 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입력 2015-11-20 09:37  | 수정 2015-11-20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김혜정의 빈소가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19일 서울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김혜정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
김혜정은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마주오던 택시에 치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1969년 은퇴를 했다.
김혜정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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