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중공업관 등 방문
입력 2007-10-03 18:35  | 수정 2007-10-03 18:35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평양을 방문 중인 사회·문화·재계 인사 등 특별수행원은 평양음악대학과 만수대창작사, 3대혁명 전시관 중공업관을 참관했습니다.
하지만 정몽구 현대자동차, 구본무 LG, 최태원 SK 회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그룹 대표와 이구택 포스코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은 모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옥류관에서의 오찬을 마친 뒤 만수대창작사 등을 관람하는 등 빡빡한 일정으로 피곤함을 호소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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