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진행하는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규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IoT(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기반 전원 독립형 연료전지-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개발로, 에스에너지가 주관기관이 된다. 참여기관은 △에스퓨얼셀 △지앤씨 △플라스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 과제 기간은 총 3년으로 사업비는 62억원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