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교제’ 유소영, 과거 연인의 원나잇 현장 목격? “여자의 직감이…”

손흥민 유소영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23)과 교제를 인정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유소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부터 손흥민과 만나고 있다고 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유소영의 과거 연인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연도 화제다.
과거 방송된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소영은 연인의 원나잇 경험을 용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직접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소영은 이어 여자의 직감이란 게 있는지 그날따라 남자친구 집에 가게 됐다”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는데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남자친구)몰래 나왔다”며 당시엔 정말 슬펐는데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아마 지금도 모를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은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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