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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손흥민 보면 반할' 파격 드레스 보니? '레드카펫 초토화!'
입력 2015-11-19 13:14  | 수정 2015-11-22 07:55
유소영/사진=스타투데이
유소영, '손흥민 보면 반할' 파격 드레스 보니? '레드카펫 초토화!'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아찔한 레드카펫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소영은 과거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참석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유소영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빼빼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당시 손흥민은 라오스와의 원정 경기(17일)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유소영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는 파주NFC 인근에서 이뤄졌습니다. 유소영은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을 배려해 늦은 시각 서울에서 파주까지 직접 차를 몰았습니다.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둘은 자리를 옮겨 다시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손흥민은 빼빼로 심야 데이트를 마치고 차에서 내린 후 유소영에게 연신 사랑이 담긴 손 키스를 발사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오전 입국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치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그 바쁜 와중에도 라오스 출국 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대표팀 전원에게 허락한 짧은 휴식을 오롯이 유소영에게 투자하며 남다른 특급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유소영은 19일 오전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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