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내일 외국인투자 자문회의
입력 2007-10-03 10:45  | 수정 2007-10-03 10:45
서울시는 내일(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 자문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외국기업 CEO와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각종 시정에 대해 자문을 받는 국제회의입니다.
35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존 사업'과 '금융허브 사업'에 대해 백윤범 서울시 투자협력관과 스테판 제임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은행장이 주제발표에 나섭니다.
지난 99년 설립된 투자자문회의는 주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외국기업 지사장, 변호사, 회계사 등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매 분기 회의를 열어 외자유치 활성화 등 주요 시정에 대해 자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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