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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글로벌무대서 급부상한 뮤지션 초청해 콘서트
입력 2015-11-19 11:17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_5 Nights II

현대카드가 내년 1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선정, 공연을 통해 그들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Ⅱ>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영화,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컨텐츠를 소개해 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카드는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해외 뮤지션들의 ‘라이브 위크(Live Week) 이벤트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5 Nights>는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로 찾아온다.
이번 <5 Nights>는 내년 1월 8일과 17일, 19일, 27~28일 총 5일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년 1월 8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II>의 첫 포문을 여는 뮤지션은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Best Dance Recording)을 수상하며 가장 핫한 DJ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제드(Zedd)다. 두 번째 밤인 1월 17일에는 2013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빛나는 ‘펀(Fun.)의 리드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Nate Ruess)가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밤인 1월 19일에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27일에는 최근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제임스 베이(James Bay)‘가 첫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피날레(1월 28일)는 ‘더 일구칠오(The 1975)가 장식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첫 <5 Nights>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주인공 5팀을 선정했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탄탄한 음악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의 릴레이 공연을 한 달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II>의 전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33만원(200매 한정)이며, 각 공연을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은 11만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지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II>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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