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커피 찌꺼기 활용하는 네 가지 방법…“화분영양제부터 팩까지?”
입력 2015-11-19 10:00  | 수정 2015-1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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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를 활용하는 네 가지 방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 찌꺼기 활용 네 가지 방법 중 첫 번째 미니 탈취제다. 다시백을 활용해 만들어 냉장고 안이나 화장실, 신발 속에 넣어두면 탈취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기름때 제거. 고기를 구운 후라이팬이나 물때와 기름때가 진 싱크대 세면대에 커피 찌꺼기를 뿌려 문질러주면 세제 없이도 기름때를 지울 수 있다.
세 번째는 화분 영양제다. 커피 찌꺼기에 남아 있는 질소와 단백질과 무기질이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작은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방법은 스크럽&팩. 바디스크럽제나 원두팩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커피 찌꺼기 활용 네 가지 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커피 찌꺼기 활용 네 가지 방법, 엄청나네” 커피 찌꺼기 활용 네 가지 방법, 탈취제는 알았는데” 커피 찌꺼기 활용 네 가지 방법, 스크럽 팩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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