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32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185원(4.65%) 내린 379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관계기관으로부터 319억5905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9.08%에 해당한다. 납부기한은 다음 달 28일까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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