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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정형돈, 불안 장애에 첨단 공포까지…‘안타깝네’
입력 2015-11-18 23:39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불안 장애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 집중조명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형돈의 과거 방송 활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승 정신과 전문의는 불안 장애는 일상생활이 힘들다”며 병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형돈은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는 불안 장애 뿐 만 아니라 첨단 공포가 있어 뾰족한 것에 공포를 느낀다고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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