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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재영 “다작요정 배성우, 외화만 아니면 아무 데나 들어가도 볼 수 있어”
입력 2015-11-18 21:52 
컬투쇼 정재영
컬투쇼 정재영 다작요정 배성우, 외화만 아니면 아무 데나 들어가도 볼 수 있어”

[김조근 기자] ‘컬투쇼 정재영이 배성우에게 '다작 요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정재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배성우와 오달수도 나온다. 조합만 봐도 굉장하다"고 영화 홍보를 도왔다.

이에 정재영은 "한 분은 천만요정에 한 분은 다작요정이다"며 "배성우 씨는 지금 상영하는 영화만 3편이다. 배성우 씨를 보려면 외화만 아니면 아무 데나 들어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컬투쇼 정재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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