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재발굴단’ 11세 역대급 영재 소년…‘모르는 게 없네’
입력 2015-11-18 21:43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역대급 슈퍼 영재 11세 한성현 군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한 군은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부모님과 홈스클링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상위 0.01% ‘역대급 슈퍼 영재인 것.

한 군은 각종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며 리틀 에디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능 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10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검사 전문의는 최고의 지적수준”이라고 진단했다.이 외에도 사회성, 연대감 등이 100점으로 기록됐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1점밖에 안됐던 것.

한성현 군의 부모는 아이를 가졌을때도 낳았을 때도 너무 행복했다”며 활짝 웃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