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연, MBN ‘엄지의 제왕’ MC 발탁…허참과 공동 진행
입력 2015-11-18 2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MBN ‘엄지의 제왕 진행자로 나선다. 최근 프로그램 첫 녹화를 진행했고, 기존 MC인 허참과 호흡을 맞췄다.
‘엄지의 제왕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활 속 건강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지난 2013년 1월 4일 첫 방송 후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종편 및 케이블 화요일 심야 예능 1위의 시청률을 자랑한다.
오정연은 지난 1월 KBS를 나와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으로 ‘엄지의 제왕을 통해 고정 MC로 활약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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