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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핫핑크` 5개 음원차트 1위 기록…화려한 컴백
입력 2015-11-18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걸그룹 EXID가 7개월만에 핫핑크로 컴백했다.
18일 공개된 EXID의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는 이 날 오전 8시 기준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네이버 뮤직은 2위, 멜론과 엠넷은 4위를 기록하는 등 남은 주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ID는 음원 공개에 앞서 네이버 V앱 생중계로 'ALL DAY EXID 번개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EXID는 "우리는 연예인 친구가 없기로 유명하다"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EXID의 번개 요청에 많은 동료들이 흔쾌히 참석했다. 이날 많은 동료들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EXID의 컴백을 축하했다..

현장에는 토니안에 슈퍼주니어 김희철, 2PM 옥택연,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예지, 엠블랙 미르, 비투비 형식과 서은광, 빅스 켄, 와썹 다인, 헬로비너스 라임, 나인뮤지스 소진, 매드타운 대원과 허준, 장희영, 작곡가 에스나에 유재환, 래퍼 길미와 딘딘, 베이식 그리고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등 개그맨들까지 다양한 인맥들이 자리했다.
컴백날인 18일은 '위아래'가 음원 차트100위권 밖에 있다가 다시 TOP100으로 첫 진입했던, 역주행의 첫 시작을 알린 날이기도 해 EXID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날.
핫한 반응 속 컴백 활동에 나서는 EXID는 금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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