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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18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깜짝’
입력 2015-11-18 1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천재 소년 송유근이 만 18세 나이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화제다.
송유근은 현재 만 18세로 지난 2009년 UST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입학해 7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는다.
송유근의 박사 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다.
송유근의 해당 논문은 지난 17일 열린 학위 청구 논문 심사 공개 발표와 논문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통과했다.

한편 송유근은 5살에 미적분을 풀고 8살에 최연소로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이에 누리꾼은 "천재소년 송유근, 어느새 벌써" "천재소년 송유근,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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