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재소년` 송유근의 소원은? "할머니가 오래 사셨으면"
입력 2015-11-18 17:46  | 수정 2015-11-19 18:08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 ‘송유근 박사학위
‘천재소년 송유근이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을 앞둔 가운데 그의 소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유근은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할머니가 오래 사셨으면 하는 게 소원”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유근은 솔직히 유학을 가기 싫어한 개인적인 이유는 멀리 유학을 가면 할머니가 심심해 하시고 보고싶어 하실 것 같아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유근은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의 국내 최연소 나이로 박사가 된다.
송유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유근,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송유근, 효손이네” 송유근, 할머니 때문에 유학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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