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재결합 어렵다…CIA 요원도 있어"
입력 2015-11-18 17:44  | 수정 2015-11-19 18:08

‘슈가맨 ‘리치
‘슈가맨 가수 리치가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리치가 등장해 ‘사랑해 이 말밖엔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치는 지금 31살이다”라며 이글파이브 데뷔 당시 12살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글파이브의 재결합 계획은 없는지 묻자 리치는 다들 각자 활동을 하다보니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리치는 과거 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 명은 미국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공식적 활동을 못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리치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치, 우와 진짜 요원인가” 리치, 재결합 어렵겠네요” 리치, 솔로라도 컴백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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