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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총장 23일 방북? 당일 일정 달랐다 `눈길`
입력 2015-11-18 17: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은 오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UN이 신화통신이 보도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23일 방북 사실을 18일(현지시간) 공식 부인했다.
신화통신은 전날 반 총장이 24일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가 23일로 수정한 바 있다.
이에 UN은 해당 보도는 틀렸다”FK며 반 총장은 다음 주 대부분 뉴욕에 머물 것이며 이후 연방 회담을 위해 몰타로 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N은 이어 반 사무총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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