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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상대성 이론`으로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
입력 2015-11-18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박사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송유근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되는 것.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이며 지난 17일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통과했다.
한편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현재는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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