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경광고인 대상에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입력 2015-11-18 17:02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이 제42회 매일경제 광고대상에서 ‘올해의 광고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완신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의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던 다양한 애국 관련 활동을 담은 광고제작물을 내놓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국관련 서적 출판사업,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 후원 등 애국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기부·후원 활동을 광고제작물에서 잘 표현했다.
신문 부문 종합대상에서는 SK텔레콤의 ‘연결의 무전여행 캠페인이, TV 부문에서는 LG전자의 트롬트윈워시 ‘생각의 세탁편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제TV 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의 ‘청춘대로가, 잡지 부문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맨 바이오에센스, 한국닛산의 ‘알티마, 종목이 다른 선수, 한국미즈노 ‘미즈노 라루즈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부문에서는 대한항공의 ‘러시아여행자클럽 캠페인이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송성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