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바이오주, ‘약세’ 이어가
입력 2015-11-18 15:54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지속했다.
1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한 프로젝트 매니저(PM) 기반 연구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내달 초 공모 예정인 큐리언트(25,000 ▼1,000)와 지난 6일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53,000 ▼2,000),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212,500 ▼7,500), 내달 초순 공모 예정인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29,000 ▼1,000),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26,000 ▼500) 등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26,000 ▼1,000)과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7,500 ▼250),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7,750 ▼250),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8,250 ▼250),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25,500 ▼500)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50,000 ▲1,000)가 강세를 보였지만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29,500 ▼500)는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10,000 ▲500)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4,250 ▼250)은 약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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