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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배성우는 다작요정! 외화만 아니면 다 볼 수 있다" 유쾌 발언 속 의미는?
입력 2015-11-18 15:12  | 수정 2016-01-06 08:48
정재영 배성우/사진=SBS캡처
정재영 "배성우는 다작요정! 외화만 아니면 다 볼 수 있다" 유쾌 발언 속 의미는?


배우 정재영이 배우 배성우를 언급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주연배우 정재영과 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배우 정재영이 다작요정 배성우에 대해 "외화만 아니면 아무 데나 들어가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컬투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에 대해 "배성우와 오달수도 나오며, 조합만 봐도 굉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재영은 "한 분은 천만요정에 한 분은 다작요정이다" "배성우 씨는 지금만 상영하는 영화만 3편이다. 배성우 씨를 보려면 외화만 아니면 아무 데나 들어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한 정재영과 박보영이 게스트로 나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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