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윤혜진, 슈퍼맨 하차 이유 “지온이가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할까봐”
입력 2015-11-18 15:03  | 수정 2015-11-19 15:08

‘윤혜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발레리나 윤혜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할까 걱정됐다. 여러모로 지금이 (하차할)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윤혜진은 집에서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한다. 매번 쫓겨난다. 친정에서 좋아했지만 하루만 좋아하고 말았다. 호텔도 돈 아까워 못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의 슈퍼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혜진, 현명한 엄마네” 윤혜진, 예쁘게 키우세요” 윤혜진, 집에서 ?겨나는 느낌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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