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오나귀’ 이후 인지도 늘었다”
입력 2015-11-18 14:52  | 수정 2015-11-19 15:08

‘박보영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한 박보영과 정재영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보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작품 들어오는 것은 비슷하다”며 다만 인지도가 늘었다”고 답했다.
박보영은 드라마다 보니까 영화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그런 것 같다”며 예전에는 ‘어떤 영화 나온 누구다라고 하시는데, 요즘에는 그냥 ‘박보영이다라고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영화 제목이 너무 길어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오나귀 이후 첫 행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수습사원으로 변신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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