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윤혜진, 속도위반 고백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입력 2015-11-18 14:43  | 수정 2015-11-19 15:08

‘윤혜진 ‘발레리나 윤혜진
발레리나 윤혜진이 속도위반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가 속도위반으로 생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모나코에서 처음 도전하는 춤을 췄는데 부상을 당해 코끼리 다리처럼 부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혜진은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엄태웅이 내 발 상태를 보고 ‘꼭 해야하는 일인가? 하고 고민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혜진은 그것을 고민하던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지온이가 덜컥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 속도위반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혜진, 속도위반 했구나” 윤혜진, 그럼 지온이는 집에서?” 윤혜진, 어머님이 여행 가시는 바람에 지온이 생겼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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