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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미모, 딸까지 질투? "엄마는 좋겠소"…무슨 일인가 보니 '깜짝'
입력 2015-11-18 14:16  | 수정 2015-11-19 11:51
전인화/사진=KBS
전인화 미모, 딸까지 질투? "엄마는 좋겠소"…무슨 일인가 보니 '깜짝'

배우 전인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그룹 JYJ 영웅재중 때문에 딸에게 질투를 받았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전인화는 영웅재중의 이상형 발언으로 딸에게 질투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전인화는 "어느 날 딸이 뜬금없이 오더니 '엄마는 좋겠소' 라고 말하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더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전인화가 이상형이라는 영웅재중의 고백에 대한 딸의 시기 어린 질투였던 것.

당시 영웅재중의 존재를 몰랐다는 전인화는 "딸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꽃미남이더라"면서 "딸은 영웅재중 시력이 나쁘다고 투덜대던데 제대로 된 거다. 어린아인데 볼 줄 아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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