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태웅-지온 부녀 ‘슈퍼맨’ 하차…윤혜진 “촬영 때 매번 쫓겨나”
입력 2015-11-18 13:59  | 수정 2015-11-19 14:08

‘엄태웅 ‘윤혜진 ‘택시 윤혜진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딸 지온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혜진은 방송에 출연하면 카메라가 주기적으로 아이를 찍지 않느냐”며 지온이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할까 걱정됐다. 여러모로 지금이 (하차할)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혜진은 집에서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한다. 매번 쫓겨난다”며 친정에서 좋아했지만 하루만 좋아하고 말았다. 호텔도 돈 아까워 못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혜진, 결국 하차했구나” 윤혜진, 지온이 예쁘게 잘 크길” 윤혜진, 쫓겨나는 것도 늘 그러면 힘들겠구나” 윤혜진, 친정에서 하루만 좋아하고 말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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