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마스터카드, 해외직구 할인·무료배송…혜택 쏟아지네
입력 2015-11-18 13:41 
마스터카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 맞아 해외 직구족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마스터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에 앞서 해외 직구족들이 즐겨 찾는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과 무료배송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고 마스터카드가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직구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 4곳에서 진행되며,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이어져 블랙 프라이데이는 물론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데이 세일 시즌을 노리고 있는 해외 직구족들에게 큰 호응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럭셔리 브랜드 쇼핑몰인 길트닷컴에서는 최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고객 전용 페이지(https://www.gilt.com/mastercardkorea)에서 신규회원 가입 후 최초 구매 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즉시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은 한국 직배송 품목에 한해 적용되며, 최대 할인 금액은 50달러다.
생활잡화와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을 한국까지 직배송해 판매하는 오플닷컴(www.ople.com)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한국 고객들이 연중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들을 위주로 매주 추가 할인을 진행 중이다. 기간 중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횟수나 금액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11월엔 커피 기프티콘과 블랙솝, 12월엔 최신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케익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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