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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이상엽, 연예계 대표 엄친아 커플…살펴보니 ‘입이 쩍’
입력 2015-11-18 13:09 
공현주 이상엽/사진=공현주 이상엽 SNS
공현주-이상엽, 연예계 대표 엄친아 커플…살펴보니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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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공현주 이상엽 커플이 연예계 대표 엄친아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현주 이상엽 커플은 지난 2013년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8년 KBS ‘너는 내 운명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공현주는 ‘공현주의 매거진S ‘잇 스타일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등을 통해 2030 여성 시청자들에게 트렌트세터로 각인됐으며 연기자로도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 종영 이후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명 플라워스쿨인 맥퀸즈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했다. 당시 공현주는 취미로 시작한 꽃꽂이로 플로리스트 자격증까지 수료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에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 지난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많은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상엽은 제작발표회 전 그의 집안이 재력가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사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상엽의 외조부인 故 김종진 회장은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1998년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해 2001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이상엽의 외조부가 굴지의 철강회사인 동국제강의 故 김종진 회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엄친아 스타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故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평범한 분들이다. 가족 이야기는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한다. 배우로서의 이미지만 봐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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