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유근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 된다 '17살인데! 엄청나!'
입력 2015-11-18 11:21 
송유근/사진=SBS
송유근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 된다 '17살인데! 엄청나!'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송유근 군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송유근은 8살에 대학에 입학했으며, 현재 만 17살으로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의 주인공이 됩니다.

현재 만 17살인 송유근 군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입니다.

그는 5살에 미적분을 풀고 8살에 최연소로 대학에 입학한 송 군은 수학과 물리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2009년 진학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수하며 실력과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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