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신한금투, 천안서 창조금융플라자 5호점 개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천안에 창조금융플라자 5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투자금융 전문가를 배치한 기업금융 플랫폼으로 대출, 예금, 외환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처음 개점한 이후 9월 가산디지털단지, 10월 창원에 개점한 바 있다.
이번 개점으로 양사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