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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측 “전광렬·정준호·김미숙, 출연 검토 중”…라인업 ‘윤곽’
입력 2015-11-18 10:3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캐스팅 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옥중화의 출연을 두고 전광렬, 정준호, 김미숙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현재 방영 중인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로, 드라마 ‘허준 ‘상도 등을 만든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배우 고수와 진세연이 주연 캐릭터를 두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정준호, 김미숙, 전광렬은 캐스팅을 확정하면 각각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부탁해요 엄마 ‘리멤버를 마치고 ‘옥중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드라마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드라마다. 내년 3월 방영 목표로 캐스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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