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혜진, 혹독한 자기 관리 “내 밥 떠놓고 먹은 적 없다”
입력 2015-11-18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윤혜진이 자기관리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윤혜진은 하루식사량을 묻는 질문에 내 밥을 떠놓고 먹었던 적은 없다. 지온이가 남겼거나 조리 중 간보는 걸 밥으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난 평생 무용수를 했다. 결혼해서 3년이 흐르는 동안 그걸 놔버리면 무용수로서 내가 없어질 것 같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지온이를 낳고 산후우울증 그런 게 왔었던 것 같다”라며 남편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고 선생님도 찾아갔다. 그래도 남편이 다독여 주는 게 가장 많이 힘이 되더라”고 남편 엄태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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